이번에 새로 구매한 캔들입니다.
트릴로지 우드랜드 쉐이드, 매그놀리아
트릴로지는 색상이 다채로워서 너무 좋고..
매그놀리아는 꽃향 나는 향초도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트릴로지 우드랜드 쉐이드 WOODLAND Shade
화이트 윌로우 모스, 이브닝 오닉스,
레몬그라스
이 3가지 향의 캔들이 들어가 있어요.
화이트 윌로우 모스, 이브닝 오닉스,
레몬그라스
이 3가지 향의 캔들이 들어가 있어요.
제일 위에 있는데 화이트 윌로우 모스..
트릴로지는 처음에는
제일 처음 향부터 맡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버드나무와 오렌지 오일, 패츌리 향의 조합
버드나무 향이 어떤지는 전혀 잘 모르겠는데ㅋㅋ
여하튼 이번에 구매하고
아 ~ 이런 향기구나 했어요.
제가 버드나무 향을 몰라서 이게 맞나모르겠는데
고급지고 약간 답답한 느낌의 인센스 향..
뭐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게
한계가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제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았어요.
매그놀리아 MAGNOLIA
달콤한 목련 꽃 향기
목련 꽃 향을 몰라서 목련 향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꽃향기는 납니다.
어떤 다른 분이 리뷰에 꽃집 향기 난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고요.
다양한 꽃 향기보다는 한 가지 꽃 향기가 납니다.
향기를 참 표현하는 거는 어렵지만... 표현하자면
가볍지 않은 무거운 꽃향이 나고
막 향기로운 향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 딱 이거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드윅입니다.
밑에 다른 향들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이 트릴로지가 진짜입니다...
이번에 우드랜드 쉐이드, 매그놀리아
두 개를 사서 느낀 건데..
린넨, 앳 더비치, 카밍 리트릿은 진리입니다.
앳더 비치도 너무 과일향이 많이 나서 싫었는데
다시 맡아보니.. 괜찮더라고요.
이번에 산 두 개보다 훨씬 향은 좋았음
그래서 베스트 상품은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보니깐 트랜퀼리티, 커런트도 인기 많던데
다음에 저 상품들도 구매해보고 싶다는.. 생각~
여하튼 라벤더 스파와 린넨 향이 제일 무난하고..
은은한 것 같아요. 카밍 리트릿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