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인팅_쿠팡 탐사 이동식 메탈 트롤리 3단 버터옐로 색상으로 페인트칠하기 (COUPANG Tamsa 3 Tire Metal Trolley Self Painting)

오늘은 쿠팡 PB상품

탐사 메탈 3단 트롤리를 셀프 페인팅 하겠음

얼마 전에 구매해서 -_- 다 조립해 놨는데..

다시 푸니깐 짜증 났음 -_-.... 후후

바퀴 부분에 간단한 보양작업을 했음..

마스킹 테이프 아주 좋아 ~_~

젯소를 총 2번 발라야 해요.

2번 바른 모습!!

원래 흰색인데 뭔가 광택제가 발라져 있어서

젯소 2번 꼭 칠해줬음!

이 날 많은 것들을 페인트 칠했어요.

페인트 칠한 김에 해야겠다 하고..

이케아 릭스훌트, 스탠드,

쿠팡 탐사 트롤리까지 ㅋㅋㅋㅋ

기존에 마음에 안 드는 색상 다 바꾸는 날임!!

⚬ ⚬ ⚬ ⚬ ⚬

버터옐로 페인트 칠 시작하자!

페인트:

노루페인트 순앤수 올커버 (반광)

레몬캔디

철재는 무조건 철재용 페인트를 써야 해요.

제가 구매한 순앤수 올커버는 철재용 페인트라서

다 저 제품으로 철재용 다 페인트 칠함!

요즘 꽂힌 버터옐로 색상!!

와우 바르니깐 너무 예쁘잖아 ~!

기존의 흰색도 예뻤지만..

그래도 나는 색상 있는 게 너무 좋아서 ㅎㅎ

이런 귀찮음을 극복하고.. 페인트칠함

와 진짜 개인적으로... 선반..

선반 페인트 칠하기 너무 까다로웠음...

안과 밖 같이 칠하다가 보니깐...

막 달라붙고... ㅠㅠ

신문지가 페인트 안 마른 부분에 붙고

그거 다시 떼내고 ㅠ.ㅜ

선반은 안에 바르고 밖에도 바르다 보니..

두배로 힘들었음 -_-.

그리고 선반이 무려 3개 ,,,,,ㅡㅡ

그 와중에 귀여운 우리 강아지 다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반..

밑에 신문지를 깐 게 잘못됐음 ㅋㅋㅋ

선반 안과 밖 동시 바르다 보니...

미쳐 신경 못쓴 부분이 있었고..

나중에 보니 -_- 밖에 다 바르고

안에 바를 때 구멍으로 페인트가 들어갔는지

밖에 페인트가 쭉 흘려가서 그대로 굳음-_-;;

안에 다 바르고 바깥도 한번 더 봤어서 하는데..

그럴 여유가 전혀 없어서 여하튼

그런 부분만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

너무너무 힘들었던 선반..-_-

애초에 바깥은 다 따로 다하고

안쪽은 안쪽대로 따로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음...-_- 그냥 귀찮으니 다 하는 것도..

애증의 선반!!

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선반 모습!

물건들 그냥 안 빼고 그냥 찍음

귀찮귀찮!!

나의 애정하는 오징어집과 약들 등등

평소에 잘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

트롤리에 담아서 사용하는데

아주 편하고 좋음!

그리고 색상이 내가 좋아하는 버터옐로라서

더 마음에 들고 너무 좋음!

애증의 선반 ㅋㅋㅋㅋ

칠이 다소 거칠게 보이기도 하는데

가까이 봐야지 보이고 멀리서 잘 안 보임!

여하튼 나의 물건들의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리폼을 통해서 다시 재탄생되는 느낌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음..

이 이후로 페인트칠 한 물건은 없음...

아직은 없음.. 언젠가 생길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없기에 다시 페인트칠하면

블로그 업로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