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계속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타오바오에서 '영화 업'
호환 블록을 구매했습니다!!!
레고에 업 하우스가 출시되긴 했는데
풍선이 되게 작아서..
내가 생각한 거랑 조금 달라서
중국제 굴리제품으로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풍선이 풍성하니
큰 게 더 취향이라서 이걸로 구매함!

겉보기는 아주 예쁨.. 대박적인 비주얼..
마치와 영화와 동일함....
타오바오 구매 가격: 166위엔
업 하우스 구매하려고
오랜만에 타오바오에서 물건을 샀는데...
배송비 아까우니 산 김에 이것저것 더 샀음!
배대지는 언제나 이용하는
러브 더베이!

업 하우스 집
집도 파스텔톤이라서 아주 예쁨!
왕만이 풍선 4가지 부분이
잘 접합이 안 되고...
계속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를 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글루건을 사용하기로 했음!

지지대도 계속 떨어지고...
풍선들도 계속 블록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진짜 짜증 엄청났음...
이걸 몇 시간이나 했음...........
왕 짜증.. 와와오왕...
왜 레고에서 저렇게 큰 풍선을 안 만들었지..
바로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다...
계속 블록들이 고정이 안 되고 떨어지니..
일부로 작은 크기로 출시한 듯..
나도 처음에 레고 오리지널 형태 호환블록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저걸로 샀는데..
엄청나게 후회하기도 했다..
만약 저 굴리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
글루건 바를 생각 없으면 사지 마요..
그리고 글루건 아무 때나 바르는 게 아니고..
블록 고정 부위나 꼽는 부위는
절대 바르지 마세요..
나는 막 아무 데나 바르다가..
나중에 고정을 못한 부분도 있음..
아주 조심해서 다 완성시켜서 놓고..
발라도 되는 부분인지 체크하고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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