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LP가 두 장인데..
색이 크리스마스 색임 ㅎㅎㅎ
특히 빨간색은.. 색이 쨍해서 너무 예쁨..
진짜 한 달 이상을 기다린 보람이 있음..
그리고 아이리버는 선택한 또 다른 이유..
색상 때문임...
일단 색 조합이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검은색 물건을 안 좋아해서..
컬러풀한 걸 선호하는데..
흰색도 밝은 톤의 내 방이랑 잘 어울려서 샀음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너무 예쁨..
캬 너무 잘 샀어!!!
아 참고로 음질은요~~
1. 블루투스
원래 음악은 사운드바로 주로 들었는데..
턴테이블 블루투스 기능은.. 별로였다..
ㅜ.ㅜ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 안 할 듯
2. 라디오
그리고 라디오도 된다고 해서 사용해 봤는데.
물론 주파수 잡는다고 선이 있는데
선은 펴지 않음 ㅋㅋㅋ
그냥 돌돌 말린 채로 사용해 봤는데
제대로 선명하게 되는 건 없었음..
귀찮아서 전선 안 풀었는데..
뭐 어차피.. 라디오 듣지도 않으니깐. 그건 패스
3. 턴테이블
턴테이블 같은 경우는
바이닐 전용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리고 바이닐이 빙빙 돌아가는 거 보니깐
너무 감성 돋고 예뻐서 그런지..
소리가 그다지 나쁘지 않더라고요.
쏘쏘했음 ㅋㅋㅋ
총평:
음향은 귀가 예민하면 다른 걸 구매하시길~
그리고 그냥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부담 없어서 막 사용하기는 좋을 것 같아서
나는 잘 산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보조 배터리 사용할 수 있는 게
너무 큼 아무 때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
이번 크리스마스 때 겁나게 들어주겠다!!
만약 그 사이에 업 바이닐이 재고가 들어온다면
나 홀로 집에랑 같이 들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