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도_나 홀로 집에 바이닐 LP 직배송 드디어 도착하다! (Mondo Home alone vinyl)

 

이놈의 몬도에서 드디어 직배송한

바이닐이 드디어 도착했다...

진짜 몸에 사리가 생겼을 정도로..

진짜 너무 심하게 오래 걸림..

나는 택배 시키면 계속 위치 확인하는 사람이라

나 같은 사람은.. 몬도 직배송시키지 말길 ㅋㅋ

진짜 정신이 피폐해진다..

주문: 2023년 12월 13일

수령일: 2024년 1월 29일

한 달하고 2주 넘게 걸렸음~~

밑에는 배송 과정...

제일 노이해가.. 독일을 왜 가??

왜 독일을 가냐고?? 왜 ;;;;

그리고 몬도 직배송은.. 알리익스프레스처럼

우편으로 온다..ㅋ ㅋㅋㅋ

우편함으로 배송 오니.. 주의하시길

누가 훔쳐가면 진짜 답 없다.

아 그리고 관세청에서 통관 검색해도 안 나옴

내가 백번 넘게 해 봤는데 전혀 안 나옴

그러니 괜한 수고하지 마세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배대지로 주문할걸? 했는데..

뭐 또 받아보고 물건이 잘 도착해서..

다음에 또 이 과정을 잊고

주문할 수도 있음 ~_~

이건 다른 사람들 리뷰를

미리 겁나게 찾아봐서 봐온

바이닐 전용 종이 포장

내 것도 저렇게 왔다..

직구하고 이렇게 늦게 온 게 처음이어서..

받아보고 엄청나게 기뻤다는..

관세청 맨날 들어가서

통관 검색해도 안 나와서..

이거 분실 아니야?? 뭐야... 대체.. 이랬는데

분실 아니고... 그냥 더럽게 늦게 온 거

캬 ~ 봉지 뜯고 실물 영접~

참말로.. 나 홀로 집에 좋아하는 바람에..

턴테이블도 없는데..

몬도에서 바이닐까지.. 직구했다..

나 홀로 집에.. 레고 호환이 집에 있는데..

그거랑 세트로 두면 예쁜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서 구매하게 됐던 것 같음..

사실 이 몬도 나 홀로 집에 바이닐 배경이

너무 예뻐서 따라 그림 그리다가..

밑그림 거의 다 그렸는데... 짜증 나서 말았음..

너무 선 그리는 게 많고..

줄간격 맞추고 하다가.. 지쳤음..

그래서 그냥 바이닐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몬도에 들어가고 싶어 져서 들어갔는데..

나 홀로 집에 바이닐이 재고가 있어서..

며칠 고민하면서.. 구매했음

존 윌리엄스가 노래 만들었나 봄

나 홀로 집에 OST가 참 좋기는 함..

나 홀로 집에 영화를 보면

집 내부가 잘 나오는데..

바이닐 내부에도 저렇게 예쁘게 디자인됨...

확실히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뻐서..

소장가치는 100%

나 홀로 집에 바이닐 커버에

불 켜진,, 불 꺼진 콘셉트로 바꿀 수 있고...

특히 불 켜진 콘셉트는 그림이 다름

캬 ~ 저런 디테일 너무 좋지..

원래 블루투스 스피커랑 사운드 바랑..

베이스기타 때문에 기타 앰프는 집에 있는데..

턴테이블은 없었음-_-..

이번에 나 홀로 집에 바이닐 때문에

급 구매한 턴테이블~~

내가 흰색을 좋아해서.. 흰색으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아이리버 시티팝 어쩌고 턴테이블을 구매했음

엘피 디자인이 두 가지였는데..

나는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초록, 빨강 색상으로 샀음

다른 건 치즈피자인가??

별 이상한 모양이었는데.. 그런 건 패스..

턴테이블 위에 올려두니.. 새삼 예뻐..

다른 빨간 바이닐 ㅋㅋㅋㅋ

색깔 쨍한 게 흰색 턴테이블이랑 잘 어울리네..

바이닐 사용법 몰라서

남들 블로그 찾아보고 그랬음 -_-.. 에효에효

나 홀로 집에 팬으로 살기 어렵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나 홀로 집에 레고 호환과

나 홀로 집에 바이닐 투샷 ~

두 개의 세트가 드디어 완성됨..

수납함 위에 아크릴 케이스 씌워서 보관 중이라서..

진짜 사진 찍기 힘들었음 -_-..

팔이 부들부들.. 대충 찍고 말음..

이제 남은 건?? 픽사 업... 바이닐...

그건 진짜 사고 싶은데.. 계속 품절이네...

업도.. 나 홀로 집에처럼 언젠가 재고 들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