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끼는 광덕식당 소머리국밥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었음
나는 2층으로 안내 받았음 ㅎ_ㅎ
그리고 와 무김치 존맛 ㅠ.ㅜ 겁나 먹었음..
역시 국밥집에서 먹는 무김치는 최고야
날도 추웠는데 뜨끈한 국물 먹으니 속이 다 풀렸음
맛도 있고 고기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음 ㅎ_ㅎ
수제 어묵 고로케, 강릉샌드
여기 존맛이었음..
어묵도 진짜 너무 맛있던데??
그리고 강릉샌드는 옥수수랑 오리지널 두 개 샀음
둘 다 맛있어서 딸기맛도 나중에 먹어보고 싶었음..
여기 다 맛있었음.. 진짜 추천 꼭 사세요.
배니 닭강정
진짜 줄서서 ㅋㅋ 구매함 ㅋㅋㅋ
진짜 신기한 점은 강릉역에서 기차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 손에 배니 닭강정 많이 들고 있음
여행 온 사람 80%는 사가나?? 그런 생각을 함..
집에서 먹어봤는데 와우 대박 수준은 아니고
일반적인 닭강정 맛이었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음 ㅎ_ㅎ
뭐 사진 찍는 곳도 많고
주위는 평화로웠음 ㅎ_ㅎ
그리고 밖에 주변에 의자도 많았음
감자 아이스크림
오!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었음 ㅎㅎ
감자맛 찐으로 나는 아이스크림
이건 좀 생각나던데 ㅎ_ㅎ
참고로 여기서 오징어순대 각 2군데에서 더 사고
빵집 2군데 더 들리고
뭐 다른 것도 겁나 삼 -_-;; 몇 십은 썼음
사진은 너무 걸어서 지쳐서..
중앙시장에서 찍은 건 저게 다임
카페 알베로 바다소금라떼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간 것임
주말에 가서 그런지 거의 모든 창가자리에 자리가 없어서
밑으로 쭉 내려오면서 그냥 아무 때나 가자고해서
들어 간 곳임..
여기서 바다소금라떼를 마셨는데.
짭짭하고 단짠단짠해서 아주 좋았음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맛은 맛있었다.
이번 강릉여행은 그냥 먹고 걷고 먹고 걷고해서
나쁘지 않았음.. 맛있는 집도 많았고.. 만족스러웠음
마늘빵인가 빵종류는 생각보다 별로였음
양파빵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오징어순대 집에서 먹으니
다 식어서 그냥 그랬음..